매일 일기장을 쓰자고 다짐했지만 얼마 가지도 못했다.
서울으로 올라온다고 너무 바빴다.
구한 오피스텔은 만족스럽다. 석촌호수도 바로 앞에 있고 지하철도 바로 앞에 있고 버스도 많다.
관리비가 관건이겠지만 일단 이정도면 충분히 괜찮은 것 같다.
오늘 맥북을 받았다. 처음 맥os를 써봤다. 정말 바보가 된 기분이었다. 새로운 것을 배우기 귀찮아서 게임도 새로운 게임은 안하고 있었는데. 이런 기분 정말 오랜만이다. 그래도 몇시간 써보니깐 익숙해지면 정말 편할 것 같다. 열심히 배워봐야지.
JG 두명한테서 좋은 소식을 들었다. 그 친구들은 그럴 자격이 있다. 정말 멋진 친구들이니깐. 자극된다. 나도 열심히 해야지.
내일부터 ㅋ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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